마르디 메크르디 스마트폰 터치 겨울 울 니트 장갑 리뷰

요즘 날씨는 너무 추워요~.~
아니,, 작년보다 훨씬 이르게 
추워진거 같아요 
11월인데 이건 뭐,, 거의 
1월달 같이 추운 느낌이에요 

목도 귀도 이미 똘똘
말고, 감싸고 다니는데
손가락이 너무 추운거에요~ 

그래서 장갑을 하나 장만해 봤어요! 

 

고것은 바로 이름하여
마르디 메크르디 브랜드의 
스마트폰 터치 울 니트 장갑이에요 ^^

총 14가지의 색상이 있었어요 
너무 좋지 않나요? 선택의 폭이 넓잖아요
근데 선택하고 싶은 색들이 많아서
고민이었어요 ㅎㅎ

다양한 옷들을 생각하면 
흠,, 이거하고 이것도 이것도 
괜찮겠는데 싶었지만
충동을 억누르고 

어디에나 잘 어울릴 수 있는
후보군 오트밀, 헤더, 차콜, 그레이
색상 중에서 선택하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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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트밀, 헤더 이런 것들이
전부 품절이 되어
배송 시간이 오래 걸리길래
색상에 뭐 그리 선한것이 있겠는가 싶어서
있는 색상 차콜로 선택했어요!!  

 

정가는 4만2천원이에요
쪼꼬만한
장갑 주제에 가격이 저렴하진 않네요 
ㅋㅋㅋ 
(그래도 할인받고 샀어요 ㅋㅋ)

박스 포장을 열면 이렇게 
마르디 메크르디 스마트폰 터치 
울 니트 장갑이 가지런히 
담겨져 있어요 ^^

으흥~! 이쁘네요 ㅎㅎ

얼핏 보면 스마트폰 터치 장갑인 줄 
모르겠어요 그냥 일반 장갑 같아요!!

차콜이 어디에나 무난하게 잘
하고 다닐 거 같아요><
나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때도 덜 타는 색상에 
시커먼 색은 아니니까 ~

 

아니 아니~ 
굉장히 좋은 게 장갑이 길어서
너무 따듯하더라고요 

옷소매로 들어오는
찬 바람도 더 막아주고~~
잘 산거 같아요 ㅋㅋ

 

최대한 아껴 보겠다고 
(별 차이 없겠지만 ㅋㅋ)
손가락을 쑤셔 벌려놓기가 
아까워서 저리 소심하게 
찍었어요 ㅋㅋㅋㅋ

무튼 이거 보이시죠? 
엄지와 검지 손가락에 홈이 있어서 
스마트폰 쓸 때 여기로 손가락을
뽕! 하고 빼서 사용하시고
안할 땐 다시 집어넣으시면
따뜻해요~ 

최대한 안춥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장갑 디자인이네요 ㅋㅋ
맘에 들어쒀~! 

덕분에 올 겨울나기 아이템으로
한층 더 따뜻해지길 바라며ㅋㅋ

마르디 메크르디 스마트폰 터치 
울 니트 장갑 리뷰를 마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