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카페 추천 "콰사르커피" 고즈넉한 시골 풍경에 아기자기한 신상 음료들

안녕하세요~^^
양산카페 치거난 양산카페추천 치면
요즘 콰사르커피라고 뜨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보고 너무 시골 
허름한가? 싶어서 별로 안가고 싶어서
패스 시켰다가~ 

거기 올라오는 아기자기한 
신상 음료들을 보고 완전 
생각이 바뀌어서 한 번 가보고 싶다!
라는 맘이 들었네요 ~ 

그래서 가보게 된 곳인데요 
뭔가 인터넷으로 얼핏 봤을 때
이 콰사르커피 자체가 
사막을 컨셉으로 한 
사막카페로 너무 귀엽더라고요

(사막화 카페..? ㅋㅋ)

옛날 시골집을 개조한 
느낌의 카페인 콰사르커피에요

정말 고즈넉한 시골 풍경의 
카페에요.

 

콰사르커피 카페

주소: 경남 양산시 덕계1길 27-24 1동

영업시간: 월-목 08:00 - 20:00
금 08:00 - 21:00
토,일 10:00 - 21:00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무일입니다.

양산 카페 콰사르커피의
주차장이에요 정말 넓어요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고
따로 시간당 주차 요금도 없어
너무 자유롭고 넓은게 너무 좋았네요!

 

집과 가게가 이어져있는 듯 했어요 
멍멍이도 키우고 계시네요 ^^

멍멍이가 조용했어요 
원래 시골개는 엄청 짖던데 ㅎㅎ

건너편 담벼락에도 
콰사르커피라고 적혀있네요 
혹시,,
잘 되면 건너편에도 확장하시려나..?
ㅎㅎㅎ

자, 이제 들어가 볼까요?^^

저의 양산 카페 추천
콰사르커피 메뉴에요

다양한 커피들이 있어요 
뭔가 에스프레쏘도 궁금하네요 :)

디카페인은 추가 비용 들고
소이(두유)는 무료로 변경이
가능해요! 

이 가게는 직접 로스팅도 
한다고 적혀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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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추천 카페 콰사르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가?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인터넷 사진 보니까 
크림모카라떼가 빵실하니
먹어보고 싶게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크림모카라떼를 
시켜봤어요 :) 

트리가 너무 귀여워서 
파시는 거냐고 물으니
선물받은거라고 하시네요 ㅎㅎ
아쉬워라~><

선인장 머들러를 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지인 생일이라 
생일 선물 중 하나로 챙겨 드렸네요:)

그리고 콰사르 티코스터들도 
함께 선물을 주었고 
저도 2개 정도 구입했어요^^

해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이쥬 이거슨~~

ㅋㅋ 미니 러그같은 ㅋㅋ

모래시계 모래 멍도 
선물로 줄까 하다가 
좋아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콰사르블랜딩 
더치 원액과 함께 
선물로 주었네요 :) 

판매하는 것이
그리 저렴하다라고 느끼지는 
못하였지만 급한 고로 
샀답니다 :) ! ㅎㅎ

디저트들은 여기서 보고
주문하시면 되세요 

저는 여기서 정통 티라미수랑
콰사르 휘낭시에였나? 
그 두개를 먹어봤어요 ^^

매장 안은 
5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어요 

그리 크지 않지만 
조용하니 좋은 카페였어요 

 

이렇게 콰사르커피 쿠폰도 받았어요!
도장도 잉크가 아닌 
찍어내는 형태가 귀엽네요 

소소한 거 하나가 전무 귀여웠다는!

크리스마스라고 연말 분위기를 내어
꾸민 것도 너무 귀여웠어요 

사막 한 가운데 핀 트리네요^^

이걸 너무 갖고 싶던데 
이런건 안파시나..? ㅎㅎ
귀여운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귀여운 인테리어 거울 속에
비친 선인장이 넘 깜찍하지 않나요?

 

콰사르커피는 뭔가,,
사막에 오아시스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짐작합니다 ㅎㅎ

사막컨셉으로 꾸며진 
콰사르커피 너무 맘에 쏙 들었어요 

화장실도 정말 귀엽게 
꾸며져 있는거 보세요 ㅎㅎ

사막 컨셉에 진심인
양산 추천 카페 콰사르ㅋㅋㅋ

깨알같은 소품들에 

쏘 스읫함까지! ㅎㅎ 
핸드크림 있는 곳은
딱 한 번 본적 있는 거 같은데
되게 좋네요 ~^^

맞아~ 내 손은 소중하니까

화장실 다녀오면
탈취제까지 있어요 

뿌려보지는 않았지만!
유용하겠네요 ㅎㅎㅎㅎ

뒤에 볼 일이 있어서 
첫 날 방문때는 테이크 아웃을 
했어요 ㅎㅎ 

샌드리카노랑
크림모카라떼 두개를 시켜서
테이크 아웃했는데 
음료 설명도 함께 주시더라고요

 

너무 아쉬웠던게 테이크 아웃을 하니
사진처럼 빵실한 모양은 
다 살리지 못했더라고요 ㅠㅠ

맛을 보니까 설명과 동일하게 
적당히 달달한 부드러운 초코맛과
부드러운 커피가 섞인 
먹는데 부담이 없는 크림모카라떼였어요!

진심으로 너무 달아서 으아>< 
이런 것도 없고 정말 술술 잘 
들어가는 맛있는 모카라떼 였답니다! 

그리고 신기함과 동시에 
완전 반했던 음료가 콰사르커피의
샌드리카노에요 

사막의 모래알을 표현한
귀여운 이름인 거 같은데요 

이러한 소소한 아이디어도
너무 맘에 들지만 맛이 
중독됐어요

그래서,, 근래에는
정말,,, 단골이 되었어요!

제가 하나에 꽂히면
질릴 때 까지 먹거든요~

얼음 위에 조각들 보이시나요?

사탕수수 90%인 자라메 설탕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커피랑 같이 마시면 된대요!
또는 
설탕을 입 안에 머금고 커피를
마시면 은은한 단맛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담 번에 온 사진 인데요ㅋㅋㅋ
샌드리카노에 꽂힘요!

매장에서 먹는게 훨씬 
예쁘게 기분좋게 먹을 수 있네요:) 

샌드리카노는 진짜 뽀빠이 먹듯이
씁씁한 아메리카노에 있는
별사탕 씹는 재미와 맛이에요! 

정말 맘에 너무 쏙 들었어요 ㅠ

샌드 휘낭시에는 무난했고요
동일하게 사탕수수 설탕이 
씹히는 정도에요 

그리고 정통 티라미수는 솔직히
말하면,, 음,, 치즈 향이 조금
먹기 편하지는 못했던 거 같아요ㅠ

뭔가 디저트들이 조금 더 
좋으면 더 좋겠다 싶은 
아주 조금의 원함은 남았지만!

음료에 정말 푹 빠졌어요 
다양하게 맛보고 싶은데
언제 다 먹죠? 
(왜냐하면 샌드리카노에 빠져서
당분간 저것만 먹을 거 같거든요^^)

알려주기 솔직히 아깝지만 
진심 요즘 저의 
양산 카페 추천 콰사르커피 입니당! 

고즈넉한 시골 풍경의 한적한 
카페에 그렇지 못한 아기자기한
사막컨셉의 인테리어와 
신상음료들이 정말 반전 매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