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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 철마 카페추천 브라운피크닉

뭐하시오 2023. 7. 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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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화창해요~ 그래서 그런지 부산근교 기장으로 놀러가시는 분들도 정말 많아요. 기장에는 볼거리, 놀거리가 정말 다양하거든요. 부산 기장 중에섣 철마 쪽에는 허브농원,  아홉산숲 등 볼거리가 있어요. 돌아다니면서 힐링하기 좋은 놀거리랍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있는게 기장의 카페들인데요. 기장에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카페들이 많아요. 

기장에는 시원한 바다를 뷰로한 카페들이 주로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해안 도로를 달리다 보면 수 없는 카페들이 줄을 지어 있어요. 그러나 오늘 제가 방문해보았던 부산기장 철마 카페추천은 조금 달라요. 브라운피크닉이라는 카페인데요. 바다를 뷰로 하였다기 보다 숲 뷰라고 해야할까요? 나지막한 언덕에 올라가면 정말 감성적이고 잘 꾸며놓은 카페가 있더라고요.

지인이 여기를 어떻게 알았는지 데리고 가줘서 처음 가봤었는데요. 음료맛도 맛있었고 음료도 다양했어요. 또한 디저트도 많아서 뭔가 여러모로 가기 좋은 카페였어요. 밖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환경도 잘 꾸며져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밖에 테이블에서 먹었어요. 해가 진 밤 시간이라서 뜨겁지도 않았어요. 이름대로 피크닉을 간 느낌이 강한 카페였어요. 

 

 건물 측면에서 본 모습이에요 주변에 걸어다니기도 충분해서 디저트 먹고 다들 조금 걸었어요. 뭔가 낮에 왔어도 되게 좋을 것 같은 분위기에요. 파릇파릇 초록색에 둘러싸여서 엄청 이쁘겠쥬

 

요건 제가 위에서 말했던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에요. 진짜 좋아요. 경치좋고 분위기 있어요. 진짜 피크닉 온 느낌으로 같이 한참을 얘기했답니다. 알전구가 분위기를 한층 살리더라구요 ㅎㅎ 저녁에 요즘 시원하던데 딱 앉아서 즐기기 좋았어요! 모기향도 틀어 주셨었어요 ㅋㅋ

주차장도 따로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했고 차를 끌고 오기에 좋아요. 근데 저기 적혀진 밤나무집은 뭘까요??
글을 적으면서 눈치를 챘네요 밤나무집이 있었다는 걸 ㅋㅋ 

 

외관 분위기도 너무 예쁜데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이렇게 대화하기 좋고 편한 테이블이 많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벽과 조명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실내 공간도 넉넉하게 앉을 수 있을 수 있도록 테이블 수도 많았어요. 

 

요러한 디테일, 인테리어 소품들도 전부 예쁘죠?! 원하시는 자리에 앉아서 느긋하고 편하게 즐기다 갈 수 있을 만한 곳이더라고요. 뭔가 시끌벅적한 곳을 피하고 싶다면 이곳에서 진중한 얘기도 하고 쉬었다 가셔도 좋을 법 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단체 손님으로도 오기 괜찮더라구요. 뭔가 철마에서 허브농원이나 아홉산 숲 등 놀거리를 즐기다가 여기서 차 한잔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바닷가 주변에 있는 기장맛집-> 아홉산 숲-> 브라운피크닉 이 순서로 놀러다녔거든요 ㅋㅋ나름 철마 카페추천으로 할만하다 생각 했어요!

 

이건 부산 기장 철마에 위치한 브라운피크닉 메뉴에요. 상당히 마실게 많죠?! 커피맛도 진짜 괜찮았고 여기에 티도 맛있어요. 티를 해외 수입용 비싼 티를 쓰시더라구요!  같이 같던 일행 중에 한명이 카페인에 취약해서 크림카라멜 티를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집가서 바로 구매했다는 ㅋㅋㅋㅋ 너무 맛있다고 먹어보라길래 맛봤더니 진짜 카라멜 맛이 나면서 진하고 맛있었어요!

제가 포스팅을 하면서 안 사실인데.. 그 중요한 음료와 디저트 사진이 날라갔어요 ㅠ 5명이서 가서 두명은 아메리카노 한명은 크림카라멜티, 두명은 생각이 안나네요 힝구,, 어쨋든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시켰었는데 다들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고 여기 너무 좋다면서 호평을 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부산 기장 철마 카페추천으로 브라운피크닉을 적게 되었구요 ㅎㅎ
서론을 적고 본론이 없어서 실망하셨죠 죄송함다! 

 

디저트도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제 기억상 레드벨벳이랑 오레오쿠키케익, 브라운 크로플 이렇게 시켰던거 같아요 
5명이서 엄청 시켰죠? ㅋㅋㅋ 분명 저녁도 먹고 온 길인데 말이죠 ㅋㅋㅋ 

단, 철마에 있는 카페치고 가격대가 조금 있었다는 점만 생각하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기장 해변가에서 먹는 카페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디저트 몇개만 시켜도 돈이 훅-! 밥값보다 카페값이 더 나왔다는 사실! 

 

중요한 음식사진을 뺀 글과 인테리어, 풍경만 있는 부산기장 철마 카페추천 "브라운피크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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