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안녕하세요~
터키여행(튀르크예여행) 여행..?! 까지는 아니지만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먹고온
터키음식(튀르키예음식)들을
아쉬운 마음에 개인 소장용으로 올려볼까해요
2주 넘게 다녀오면서 어떻게 이렇게
사진을 안찍었는지 너무 아쉬움이 남네요
삼시세끼 챙겨먹었으면서
사진을 찍었더라면 더 남아있었을 텐데
힝구,,
전통 터키식 케밥!
전통 튀르키예 케밥으로
아다나케밥이라고 불러요!
Adana kebabı
양꼬리지방을 칼로 다진 다음 넓적한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워낸 케밥이에요
터키 남부 도시인 아다나에서 따온
이름의 케밥이에요 ㅎㅎ
원래 매운 케밥이 아닌데
이스타불 지역 등에서는
매운 아다나 케밥도 먹을 수 있어요!
비주얼 괜찮쥬~?^^
요거슨 요거슨~
이스켄데르 케밥이에요!
İskender kebap
터키 서북부 도시 불사(부르사) 지방 요리에요.
얇게 썬 양고기에다가 토마토 소스를
얹어서 그 위에 요거트와 양 치즈를 얹고
피데 빵과 함께 먹는 음식이에요
음식이 서빙되면 웨이터가 녹인
버터를 위에 부어 주는 것이 특징이죠!
국물처럼 보이는 것이 녹인 버터에요~
이스켄데르 케밥이라고도 하고
부르사 케밥이라고도 해요
둘다 같은 거에요!
저는 저 옆에 요거트가 너무 맛있어요
확실히 덥다보니
저런 상콤한게 곁들여 지는 것이
입맛을 돋구고 좋더라고요 ㅠ!!
튀크키예의 쌀과 요구르트를 곁들인
베이티케밥(베티케밥)이에요!
Beyti Kebab
다진 쇠고기 또는 양고기를 꼬치에 꽂아서
구운 다음에 라바시에 싸서
토마토 소스와 토마토 등과 요거트와 함께
나오는 음식이에요.
케밥도 종류가 정말 많죠? ㅎㅎ
이건 터키에 가서 먹은 우즈벡음식이에요.
필라프(플로브), 샐러드 등이 잘 차려져서
나오더라고요!
터키에 가면 우즈벡음식점이나
카자흐스탄음식점, 위그루음식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요!
터키에는 다양한 나라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다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요ㅎㅎ
파이처럼 생겼지만 안에는
고기와 육즙이 차 있어요ㅎㅎ
옹~ 이게 뭐였지 ㅎㅎ
맛은 만두같은 거에요 맛있어요!
전혀 이질감 없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건 위그루 음식이에요
볶음 우동처럼 생겼죠?
맵고 짭찰한 소고기 라그만이에요
이것도 우즈벡 플로브에요
음식들이 아주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ㅋㅋㅋ
이건 터키 도네르 케밥이에요
싸서 먹으면 되는 음식이에요
요로코롬 돌아가는 거 많이 보셨죠?
여기서 고기를 잘라서
넙적한 빵에 싸서
돌돌 말아먹는 음식이에요
대충 터키음식(튀르키예음식)의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보면 되요.
게중에는 우즈벡 등의 음식점도 가서
그 요리들도 있지만
케밥종류가 대표적이죠. ㅎㅎ
날은 덥지
음식은 기름지지
다른 사람들은 잘 먹기도 하는데
저는 계속 깔끔한 음식만
땡기더라고요
과일이나 아아, 샐러드 같은게
너무 땡겼어요 ㅎㅎ
갠적으로 빵도 그렇게 많이 즐겨먹지는
않다보니 말이에요~
그래도 음식들이 다 맛있었어요!
케밥과 같이 나오는 요거트가
딱 잘 어울려요
터키 다녀오고 나서
한동안 다시 터키 음식,
향신료가 땡길 줄은 몰랐네요 ㅎㅎㅎ
개인 소장용이자
개인 만족으로 올려본
터키음식(튀르키예음식)인데요.
아직 많이 남아있답니다.
담엔 디저트까지 올려 보려고요
일이 바빠서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그래도 아무대나 막 찾아간 것 치고는
만족한 식사였어요
시간과 여유가 없어서
좋은 레스토랑 느낌으로다가,
맛집을 잘 찾아보고 가지는 못했지만,
사진도 다 찍지 못했지만
생각나네요 올해 말이나 내년엔
터키 다시 가서 제대로 즐기고 와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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